2%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급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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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30 09:57 조회1,244회본문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위험 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다. 현재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무려 1.6배로 OECD(평균은 1.35배) 최고 수준이다. 가계부채 규모는 현재 1002조9000억원(판매신용 제외)인데, 이 중 절반 이상(55.3%)인 554조6000억원이 주택담보대출이다. 그럼에도 나라 경제가 버텨온 것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중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 매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택대출의 금리가 떨어질만큼 떨어졌다는 판단에 기존의 변동금리 대출자들과 3%대 이상의 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이 아파트담보대출의 갈아타기, 전세난을 피한 매매 선회, 향후 금리가 오를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고정금리 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 12일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형 잔액은 3월 기준으로 25조 5383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23조972억 원에서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며, IBK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은 4월9일 기준으로 4조5924억 원으로 늘었다. 하나은행은 안심전환대출을 제외한 고정금리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3월 1조71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끌고있는 고정금리형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비교는 금융사별로 신중하게 해봐야 한다. 금융사마다 대출금액, 거치기간, 상환조건, 우대조건 등에 따라 최종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별 상환조건에 맞는 아파트 담보대출의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엔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전화 상담을 통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몰 관계자는 30일 "바쁜 시간속에서 은행마다 방문상담을 받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며, 조건이 다양하다보니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어렵다. 현재 금리가 기록적으로 낮은 상황으로 잘 비교해보면 2% 중후반의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니 당사와 같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여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2015년 04월 29일 경향 신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4292359038&code=920301&med=khan
이로 인해 시중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 매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택대출의 금리가 떨어질만큼 떨어졌다는 판단에 기존의 변동금리 대출자들과 3%대 이상의 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이 아파트담보대출의 갈아타기, 전세난을 피한 매매 선회, 향후 금리가 오를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고정금리 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 12일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형 잔액은 3월 기준으로 25조 5383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23조972억 원에서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며, IBK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은 4월9일 기준으로 4조5924억 원으로 늘었다. 하나은행은 안심전환대출을 제외한 고정금리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3월 1조71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끌고있는 고정금리형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비교는 금융사별로 신중하게 해봐야 한다. 금융사마다 대출금액, 거치기간, 상환조건, 우대조건 등에 따라 최종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별 상환조건에 맞는 아파트 담보대출의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엔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전화 상담을 통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몰 관계자는 30일 "바쁜 시간속에서 은행마다 방문상담을 받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며, 조건이 다양하다보니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어렵다. 현재 금리가 기록적으로 낮은 상황으로 잘 비교해보면 2% 중후반의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니 당사와 같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여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2015년 04월 29일 경향 신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4292359038&code=920301&med=khan